郡, 대형 주택건설 현장 관계자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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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본격적인 장마철과 폭염에 대비, 대형 건설현장 내 지반·토사 및 가시설 붕괴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택건설사업 관계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아파트 건축현장의 품질관리 향상과 현장 내 안전사고율 저감을 위한 이번 교육에는 관내 대규모 주택건설 사업장 8개 단지(4,620세대) 현장소장이 참석했다.
군은 근로자 안전관리 및 예방활동과 타워크레인 설치(해체) 시 안전사항,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관리, 태풍 등 강풍에 취약한 구조물의 낙하물 방지 등 안전시설 유지 관리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타 지역 사고사례 안내는 물론 품질 및 하자 예방 대책 등 품질 향상에 관한 사항과 경기도 품질 검수 주요 지적사항, 건설현장 내 코로나19 예방수칙 철저 및 현장 대응 매뉴얼 등을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타 지역에서 건설공사 관련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본격적인 장마와 폭염을 앞두고 있어 안전사고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아파트 품질향상 및 부실시공 예방으로 고품질의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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