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민주당 지역위원회, 당정협의회 열고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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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과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회가 지난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제1차 당정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정동균 군수와 간부 공무원, 지역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복지재단 유치 추진과 노인복지관 신축, 도서문화센터 건립, 경기 라온 에코 포레스트 공모에 대해 논의했다.
첫 번재 안건인 경기복지재단 유치와 관련, 양평 이전을 통해 복지행정 인프라 구축은 물론 12만 군민의 염원을 담은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군과 당이 유치를 위해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두 번째 안건인 노인복지관 이전 신축과 관련, 현시대에 맞는 새로운 노인복지사업 창출을 목표로 추진되는 만큼 효율성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부족한 예산이 적기에 투입 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세 번째 안건인 도서문화센터 건립과 관련,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 충족과 편리한 생활문화를 영위를 위한 주민 홍보는 물론 21년도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마지막 안건인 경기 First 공모사업 관련, 우수한 산림경관자원과 청정 자연환경을 연계한 가족단위 산림 레포츠 체험 공간조성을 위한 경기 라온 에코 포레스트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정동균 군수는 "민선7기 후반기를 맞아 지난 군정 성과들을 기반으로 군민의 삶을 개선하는 확실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정진할 것"아라며 "당정의 지속적인 소통과 유기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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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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