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6월부터 다중이용시설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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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다중이용시설 등의 출입자 명부 관리를 위해 6월부터 080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도입한다.
군에 따르면 5월 한달간 안심콜 설치 신청서 접수 및 번호 배부 등 준비기간을 거쳐 6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 할 예정이며, 통화료는 군에서 전액 부담하게 된다.
안심콜 서비스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중이용시설 등을 방문한 경우 동시간대 접촉자 파악이 중요하지만 수기명부의 경우 접촉자 확인과 역학조사에 한계가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하게 됐다.
6월부터는 시설 별로 부여된 안심콜 번호로 전화를 걸면 “방문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는 멘트와 함께 출입기록이 등록되며, 기록은 4주간 저장 후 자동으로 삭제돼 개인정보 보호기능 또한 강화 된다.
군 관계자는 “080 안심콜 서비스는 수기출입명부의 개인정보 유출 방지는 물론 전자출입명부 의무화 대상시설에서 QR코드를 사용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던 이용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군에 따르면 5월 한달간 안심콜 설치 신청서 접수 및 번호 배부 등 준비기간을 거쳐 6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 할 예정이며, 통화료는 군에서 전액 부담하게 된다.
안심콜 서비스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중이용시설 등을 방문한 경우 동시간대 접촉자 파악이 중요하지만 수기명부의 경우 접촉자 확인과 역학조사에 한계가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하게 됐다.
6월부터는 시설 별로 부여된 안심콜 번호로 전화를 걸면 “방문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는 멘트와 함께 출입기록이 등록되며, 기록은 4주간 저장 후 자동으로 삭제돼 개인정보 보호기능 또한 강화 된다.
군 관계자는 “080 안심콜 서비스는 수기출입명부의 개인정보 유출 방지는 물론 전자출입명부 의무화 대상시설에서 QR코드를 사용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던 이용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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