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면에서 전해 온 훈훈한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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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종면 노인후원회, 출산 가정에 축하용품 지원
- 서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맞아 孝(효) 드려요
서종면 노인후원회(회장 손수명)가 올해 출산한 산모들에게 출산 축하용품을 전달하는 등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양재)도 지난 3일 가정의 달을 맞아 효드림 사업을 추진하면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출산장려를 위해 노인 후원자 32명으로 구성된 서종면 노인후원회는 지난 4일 올해 출산한 산모 11명에게 보약과 농협상품권, 금반지 등 1인당 70만원 상당의 축하용품을 전달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기원했다.
이날 출산축하 용품을 전달 받은 산모는 "출산에 대해 서종면 전체가 함께 축하해 주는 의미있는 자리가 마련돼 참석하게 됐다"면서 "오늘 어르신들로부터 특별한 선물까지 받게 돼 너무 기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동균 군수는 "2006년부터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넘쳐나는 서종면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사업을 펼쳐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올해 태어난 11명의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 양평군 미래의 보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보다 앞선 지난 3일에는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어르신 100분에게 양서농협에서 후원 받은 장수 지팡이와 서종 하우스 베이커리에서 기탁 받은 간식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효드림 전달식을 가졌다.
신양재 민간위원장은 "이번 효드림 사업은 협의체가 기획한 사업이지만 양서농협과 하우스 베이커리가 함께해 가능했다"며 "어르신들의 발걸음을 한결 가볍게 도와줄 지팡이와 입에서 살살 녹는 빵들이 어르신들을 미소짓게 할 것 같다"고 후원자들에게 감사 뜻을 전했다.
서종 지역 어르신들은 출산가정에 축하의 뜻을 전하고, 주민들로 구성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바라고 있어 서종면민의 행복지수는 높아만 가고 있다.
/정영인기자
- 서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맞아 孝(효)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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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면 노인후원회(회장 손수명)가 올해 출산한 산모들에게 출산 축하용품을 전달하는 등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양재)도 지난 3일 가정의 달을 맞아 효드림 사업을 추진하면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출산장려를 위해 노인 후원자 32명으로 구성된 서종면 노인후원회는 지난 4일 올해 출산한 산모 11명에게 보약과 농협상품권, 금반지 등 1인당 70만원 상당의 축하용품을 전달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기원했다.
이날 출산축하 용품을 전달 받은 산모는 "출산에 대해 서종면 전체가 함께 축하해 주는 의미있는 자리가 마련돼 참석하게 됐다"면서 "오늘 어르신들로부터 특별한 선물까지 받게 돼 너무 기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동균 군수는 "2006년부터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넘쳐나는 서종면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사업을 펼쳐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올해 태어난 11명의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 양평군 미래의 보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보다 앞선 지난 3일에는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어르신 100분에게 양서농협에서 후원 받은 장수 지팡이와 서종 하우스 베이커리에서 기탁 받은 간식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효드림 전달식을 가졌다.
신양재 민간위원장은 "이번 효드림 사업은 협의체가 기획한 사업이지만 양서농협과 하우스 베이커리가 함께해 가능했다"며 "어르신들의 발걸음을 한결 가볍게 도와줄 지팡이와 입에서 살살 녹는 빵들이 어르신들을 미소짓게 할 것 같다"고 후원자들에게 감사 뜻을 전했다.
서종 지역 어르신들은 출산가정에 축하의 뜻을 전하고, 주민들로 구성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바라고 있어 서종면민의 행복지수는 높아만 가고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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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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