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면 지역사회보장協, 8월까지 사랑나눔 반찬 사업 추진
지역소식
페이지 정보
본문
![]() |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세호)가 지난 7일부터 8월까지 관내 홀몸어르신 가정 등 취약계층을 20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나눔반찬 사업을 추진한다.
반찬나눔 사업은 월 2회 정기적인 반찬 배달을 통해 소외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게 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결식 우려를 해소하는 것을 통해 사회적 안전망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반찬을 전달 받은 한 어르신은 "찾아올 자식들이 없어 어버이날이면 더 적적하기만 했는데 정성 가득한 반찬과 카네이션까지 가슴에 달게 돼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사윤 강하면장은 "이번 반찬 지원이 관내 취약계층의 심리적, 신체적 건강을 챙기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강하면을 만들기 위해 세심하게 살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郡,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특별조치법 한시적 운영 21.05.11
- 다음글비번 소방관 차량화재 초기진압으로 피해 막아 21.05.10
![]()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