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문화재단 출범으로 문화도시 양평건설 박차
문화
페이지 정보
본문
 |
양평군이 문화재단을 통해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문화예술 정책을 수립해 문화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문화 다양성의 한계 극복을 위해 지난해 설립 기반을 다진 후 올해 출범한 양평문화재단은 다양한 사업 발굴을 통해 군민들의 문화갈증 해소는 물론 문화예술 만족도를 높인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군은 특히 지난해 경기도 균형발전 사업의 일환인 양강 문화 플랫폼 조성 사업을 마무리하고, 양평군 생활문화센터를 건립해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과 자율적인 문화 활동 거점을 마련한 바 있다.
아울러 민간 이사장을 중심으로 문화예술 기획·실행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재들로 구성된 재단 인력풀이 축적된 역량과 경험을 유감 없이 발휘해 문화도시 양평 조성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재단 전문인력이 운영하는 생활문화센터는 지역의 문화자원과 지역사회를 연결해 주민들의 일상적 문화예술 활동이 자연스레 양평의 문화자원이 되도록 선순환하게 만드는 토대를 다져 나가게 된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문화 콘텐츠 발굴과 각계각층의 예술인 지원은 물론 분야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사업 등 양평군민 모두가 만족하는 문화예술 활동 여건 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郡, 한의약 임산부 건강교실 ‘마미든든’ 제2차 참가자 모집 21.05.24
- 다음글제29회 테니스협회장기 클럽대항 단체전 개최 21.05.23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