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그린 리모델링 공모에 국공립어린이집 4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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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도비 10억76백만원 확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1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에서 양평 관내 옥천, 서종, 단월, 청운 국공립어린이집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총사업비 13억6천1백만원 중 국도비 10억7천6백만원을 확보했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된 공공건축물의 단열 저하와 결로 발생, 미세먼지 확산으로 실내 환경이 열약해 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향상과 에너지 소비량 감축 등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정동균 군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으로 어린이집의 실내 환경을 개선해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절감하고 친환경소재를 사용해 아이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에도 그린리모델링 공모에 선정돼 4억8천6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국공립 양평어린이집의 에너지효율 개선과 친환경소재를 도입한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총사업비 13억6천1백만원 중 국도비 10억7천6백만원을 확보했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된 공공건축물의 단열 저하와 결로 발생, 미세먼지 확산으로 실내 환경이 열약해 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향상과 에너지 소비량 감축 등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정동균 군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으로 어린이집의 실내 환경을 개선해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절감하고 친환경소재를 사용해 아이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에도 그린리모델링 공모에 선정돼 4억8천6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국공립 양평어린이집의 에너지효율 개선과 친환경소재를 도입한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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