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립미술관, ‘동네방네 예술가’ 3년째 흥행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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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가 있는 날’ 문체부 공모 3년 연속 선정, 12월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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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립미술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3년 연속 선정된 '동네방네 예술가'가 3년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018년부터 3년 연속 선정돼 진행 중인 '동네방네 예술가'는 찾아가는 예술가와 작가의 작업실을 통해 지역작가와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예술을 이해하고 배우는 과정이 최근까지 진행됐다.
온라인으로 제작된 미술관 음악회는 양평군립미술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언제나 시청이 가능하며, 찾아가는 예술가와 꼬부랑 예술놀이, 미술관 해프닝 등 프로그램 등이 연말까지 이어진다.
'동네방네 예술가'는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되며,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누리집 뉴스레터 신청을 통해 전시, 교육 프로그램, 각종 문화 행사 소식 등을 문자로 받을 수 있다.
정동균 군수는 "동네방네 예술가를 통해 문화예술의 도시로써 문화적 가치와 자긍심이 고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코로나19에도 양질의 문화 활동을 통해 군민의 행복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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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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