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R 자원 재활용품 모으기’, 열 일 펼치는 지평면 새마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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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면 새마을회(회장 하용기, 부녀회장 임승자) 회원 40여 명이 지난 13일 이른 새벽부터 '3R 자원 재활용품 수집운동'을 전개했다.
지평면 새마을회 회원들은 매월 재활용 수거의 날을 정해 각 마을에서 수거하거나 모아둔 고철과 책, 폐지, 빈병 등을 정리하는 것으로 올바른 자원 문화 정착에 힘써 오고 있다.
3R은 절약(Reduce),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의 첫 글자를 딴 환경운동으로 버려지는 자원과 물자를 절약해 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고 재사용·재활용을 통해 환경을 보전하고자 펼치는 운동이다.
임승자 부녀회장은 "3R 재활용품 모으기 사업을 통한 환경보호로 마을이 깨끗해지고 쾌적한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은 물론 여기서 발생한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져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병후 면장은 "코로나19로 재활용품이 많이 발생되는 상황에서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자원 재활용 운동이 지속적으로 펼쳐지길 바란다"며 "언제나 지평면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새마을회의 봉사와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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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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