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지역사회 문제해결 위한 민관협치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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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금년도 첫 민관협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정동균 양평군수와 황경철 위원장, 협치 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의제로 채택된 정책제안 추진 사항을 보고 받은 후 올해 민관협치 활성화 계획과 의제 발굴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위원회는 이날 군민 소통 한마당과 온라인 토론방 운영 등을 통해 새로운 의제를 발굴하고, 단순한 정책 제안을 넘어 협치 의제 추진 전 과정에 민관협치위원과 공직자, 군민이 참여하는 민관협치 추진단 구성에 대해 합의했다.
정동균 군수는 "협치와 소통은 양평군의 지속적인 발전에 있어 선택의 문제가 아닌 필수 과제"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도록 그간 갈고 닦아 온 민관협치 역량을 활성화시켜 새로운 도약의 해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2019년 8월 출범한 양평군 민관협치협의회는 환경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분리·배출 현장교육과 대형폐기물 인터넷 배출시스템 구축,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 분과별 토론회 개최 등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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