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군수, 주요사업장 추진상황 점검 차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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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군수가 지난 29일과 30일 단월면과 청운면 등 주요사업장 7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에 나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정 군수는 29일 단월면 부안새마을교 위험시설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주민 의견을 최대한 수용해 민원이 발생치 않도록 하고 장마철 전 조속히 사업이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청운면 양평토종자원 보존 거점단지를 찾아 "토종종자 사업은 양평군을 넘어 대한민국의 안전한 먹거리를 만드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경쟁력 있는 토종품종 선별에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양동면 양동문화센터(목욕탕) 건립사업 현장을 찾아 "목욕시설과 헬스장, 탁구장 등이 들어 설 양동문화센터 건립을 통해 주민의 삶과 편의 증진을 기대한다"며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지난 30일 서종면 문호천~북한강 산책로 연결사업 현장을 찾아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산책로를 조성해 주민들의 힐링공간을 만들어 달라"며 "산책로 사이 화장실과 정자 등 주민편의 시설 설치도 꼼꼼히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같은 날 양서면 국수체육공원 트랙 설치사업 현장과 국수 공공하수처리시설 사업장을 찾아 "국수체육공원은 주민들의 화합과 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한 사업이고 국수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양평 동부권 발전의 가장 큰 관건이 되는 사업"이라며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용문면 다문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찾은 정 군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용문면의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정동균 군수는 이번 현장방문과 관련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검토하고 모든 사업들이 착실히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사업지 방문을 통해 주요 사업들을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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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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