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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군수, 4월 발표 앞둔 서울~양평 고속道 예타통과에 사활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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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4-01 09:52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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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타결과 앞두고 국토교통위 소병훈 의원과 황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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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군수가 서울~양평간 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정 군수는 지난 3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병훈 의원과 국토교통부 황성규 제2차관을 함께 만나 서울~양평간 고속도로의 건립 필요성을 강하게 피력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사업 예비타당성 조사용역은 지난 2019년도 4월 착수돼 결과 발표가 계속적으로 미뤄지고 있으며, 4월 중 보궐선거가 끝난 이후 최종 결정 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정 군수는 지난 1월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8명의 국회의원들을 면담하고, 2월에는 윤후덕 국회 기재위원장과 서영교 행정안전위원장을 방문한데 이어 지난달에도 예타 통과를 위해 전력을 집중했다.
 
수도권 외곽순환도로와 제2외곽 순환도로를 연결하는 서울~양평간 고속도로는 수도권 동부지역의 핵심 연결축으로 송파구 방이동에서 하남과 광주를 거쳐 양평까지 26.8km를 4차선으로 연결하게 된다.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국도 6호선과 국도 43호선의 교통량이 분산돼 도로 이용자의 편익증진과 함께 서울에서 양평까지 이동시간이 15분대로 가능해져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정동균 군수는 "양평은 상수원보호 등 각종 규제로 불이익을 받아 온 만큼 균형발전 차원에서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돼 양평군민의 간절한 염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건의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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