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군의장-정동균 군수, 여섯 번째 정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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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 재난지원금 및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등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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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군의회 의장과 정동균 군수가 지난 3일 의장실에서 정례 간담회를 갖고, 군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 의장과 정 군수는 5일 제275회 긴급 원 포인트(one-point) 임시회를 열고, 소상공인과 문화예술인, 운수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선별 지원하는 ‘제3차 양평군 재난지원금 지원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양평공사 공단전환에 관한 추진사항과 토종자원 클러스트 기반구축 사업 추진 계획, 오는 16일로 예정된 제276회 임시회 안건 등 군정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정동균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문화예술인 등을 위한 제3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협조해 주신데 감사하다"며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과 토종자원 클러스터 기반구축 등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 추진에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전진선 의장은 "코로나19 종식을 통한 일상 회복을 의정 활동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제3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 나가겠다"며 "더욱이 집행부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군정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진선 의장과 정동균 군수는 지난해 9월 첫 간담회를 갖은 이후 매월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를 갖고 있다.
/정영인기자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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