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 제3차 재난지원금 지급 원포인트 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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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가 5일 제275회 임시회를 열고 3차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한 제1회 추경예산안을 의결했다.
군의회는 지난해 4월 의결된 양평군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를 근거로 재난지원금을 긴급히 지급하는 예산안을 원포인트로 처리했다.
추경 예산은 올해 본 예산 7,393억원 대비 0.52% 증액된 7,432억여원으로 재난지원금 지원을 위한 38억6천 만원이 일반회계에 계상됐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에 맞춰 의회와 집행부가 지원 방안을 협의하면서 이뤄졌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문화예술인, 운수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선별 지급된다.
전진선 의장은 "이번 지원이 큰 금액은 아니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집행부와 협력해 희망은 더하고 위기와 슬픔은 덜어 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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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금질금님의 댓글
찔금질금 작성일국민혈세를 가지고 장난치지 마라
찔금찔금 지급하면 뭐하냐
전주민에게 고루고루 지급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