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온라인 스토어 창업 및 컨설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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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재)경기테크노파크와 협력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20개의 기업을 선발, 온라인 마케팅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통한 온라인 스토어 창업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쇼핑몰(스마트 스토어) 창업을 희망하는 18세에서 39세까지의 청년 중 예비창업자와 기 창업자를 우선 선정하게 된다. 신청 기간은 2월 15일부터 3월 5일까지 3주 간이다.
(재)경기테크노파크의 지원 사업은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과 교육, 경기 행복 샵 입점 및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구축 등이며, 경기 행복 샵 입점 시 매출 연동 수수료(2%)를 할인 받게 된다.
업체 선정은 (재)경기테크노파크의 전문가 심의위원회에 의한 서류평가로 이뤄지며, 선정된 20개 사에게는 기업 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쇼핑몰 창업 온라인 마케팅 교육과 교재를 포함해 전액 무료이며, 교육 내용은 SNS 블로그 마케팅 전략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쇼핑몰 운영 및 판매 전략 등으로 4월에서 9월까지 실시할 된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일자리경제과(770-2626) 또는 경기테크노파크(031-500-3017)로 문의하면 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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