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에 업체 당 3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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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경영악화 고려해 본인부담액 0원
양평군이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경영환경 개선사업 대상자를 오는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신청 받는다.
군은 30개 사업장을 지원할 예정으로 사업자등록일이 6개월 이상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매출 감소를 겪는 영세 소상공인을 우대 지원한다.
또한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른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업종은 지원 대상 선정에 가산점이 부여되며, 최종 대상자는 심사를 거쳐 4월 중에 발표 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고통이 심한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20%의 본인부담액을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 단 부가가치세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지원비는 점포 옥외간판 교체와 내외부인테리어, 진열대 제작 등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모든 활동에 지원되며, 매장 CCTV와 소독기 설치, SNS 매장홍보 컨설팅에도 지원된다.
신청은 군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신청서류를 받아 작성 후 증빙서류를 첨부해 일자리경제과 사무실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정동균 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심신이 지친 가운데 소상공인들을 위한 실직적인 지원을 통해 경영난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군은 30개 사업장을 지원할 예정으로 사업자등록일이 6개월 이상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매출 감소를 겪는 영세 소상공인을 우대 지원한다.
또한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른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업종은 지원 대상 선정에 가산점이 부여되며, 최종 대상자는 심사를 거쳐 4월 중에 발표 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고통이 심한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20%의 본인부담액을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 단 부가가치세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지원비는 점포 옥외간판 교체와 내외부인테리어, 진열대 제작 등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모든 활동에 지원되며, 매장 CCTV와 소독기 설치, SNS 매장홍보 컨설팅에도 지원된다.
신청은 군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신청서류를 받아 작성 후 증빙서류를 첨부해 일자리경제과 사무실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정동균 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심신이 지친 가운데 소상공인들을 위한 실직적인 지원을 통해 경영난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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