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도서관, 통합대출권수 확대로 30권까지 대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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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립 도서관이 2월1일부터 각 도서관 당 최대 7권, 전체 30권까지 대출할 수 있도록 통합대출권수를 확대한다.
이는 기존 도서관 회원이 최대 빌릴 수 있는 10권에서 30권으로 3대 확대된 수치로 전국도서관 책이음 회원도 올해부터 통합대출권수가 30권으로 확대된다.
이로써 양평군 도서회원과 책이음 회원 모두 중앙, 어린이, 용문, 양서, 양동, 지평 도서관과 강상, 강하, 개군, 단월, 서종, 옥천, 청운 작은도서관에서 하나의 카드로 이용이 가능해 진다.
이명복 도서관과장은 "통합대출권수 확대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이용자들에게 도서관 자료 선택의 폭을 넓혀 책 읽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립 도서관은 비대면 독서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9월1일부터 전자잡지 열람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2월부터 오늘의 시 등 시 제공 앱서비스도 운영한다. 문의전화 770-2707.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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