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면,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일제 방문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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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면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18일부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 중점대상자 170가구 266명에 대한 일제 방문 상담을 나선다.
특히 한파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 증가와 일자리 감소로 더욱 혹독할 것으로 예상되는 겨울철을 집중 상담 기간으로 정해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 2회에 걸쳐 방문에 나설 예정이다.
강상면은 이번 방문 상담을 통해 대상 가구의 주거 상태는 물론 가구원의 건강상태 등을 면밀하게 살피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구에 대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봉준 면장은 "지속적인 사회적 거리 두기로 보이지 않는 곳에 위기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 방문 상담을 통해 수급자 한 사람 한 사람을 면밀히 살피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방문 상담은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 손 소독 등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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