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군수, 새해 맞이 읍‧면 업무보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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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군수가 지난 18일 양평읍을 시작으로 새해 읍‧면 방문 일정에 돌입했다.
정 군수는 이날 희망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지역 어르신들을 만나 장갑과 마스크를 전달하고, 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각 팀별 업무보고를 받았다.
양평읍은 양평군의 5대 핵심가치인 공정과 행복, 상생과 소통 등에 바탕에 두고 행복한 주민과 행복한 마을, 생애맞춤 통합복지서비스, 농가소득 창출 지원 등에 대해 보고했다.
정 군수는 양평읍의 노인복지 사업과 토종종자 보급사업,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비의 중요성 등을 거듭 강조했으며, 민원팀 인력 부족 등의 근무 여건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후 고승일 이장협의회장과 조찬희 노인회장, 김주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한현수 양평농협 조합장 등 지역의 기관·단체장들과 올해 군정계획을 설명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동균 군수는 업무보고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공직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배려와 마음, 특히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새해 맞이 읍‧면 업무보고는 19일 강상면, 20일 강하면, 21일 양서면, 25일 옥천면, 26일 서종면, 28일 단월면, 29일 청운면, 2월1일 양동면, 2일 지평면, 3일 용문면, 4일 개군면 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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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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