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795 질풍봉사단, 옥천면에 사랑의 성금 5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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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795부대 질풍봉사단(단장 장현웅 중사 외 24명)이 지난 15일 옥천면을 방문, 부대가 주둔 중인 옥천면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5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자원봉사와 이웃돕기 후원금품 전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질풍봉사단은 올해부터 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명절 사랑의 도시락 전달과 동절기 연탄 배달, 주거환경 개선 등에 참여하기로 했다.
장현웅 단장은 "매세운 한파에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에게 부족하지만 후원금을 지원하게 된 것 같아 흐뭇하다"며 "앞으로 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체계적인 봉사에 참여하게 돼 뜻 깊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 50만원은 경기공동모금회 옥천면 계좌로 입금돼 설맞이 꾸러미 지원 사업을 진행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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