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군수,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 평가 발표 앞두고 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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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정성호 예결위원장 등 만나 예타통과 협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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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군수가 2월로 예정된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사업 예비타당성 종합발표를 앞두고 동분서주 사활을 걸었다.
정 군수는 20일 정성호 국회 예결위원장과 소병훈 의원을 만나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사업의 필요성을 피력하며, 예타통과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정 군수는 이에 앞선 지난 12일에도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와 안민석, 양기대, 김두관, 최종윤, 양경숙 의원 등을 만나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서울~양평간 고속도로는 길이 26.8km, 사업비 1조4709억원 규모로 2019년 4월 예타 조사용역이 착수했으나 B/C가 1 미만인 것으로 알려져 마지막 정책성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서울~양평간 고속도로가 개통 시 상습정체 지역인 국도 6호선과 43호선, 국지도 88호선의 교통량이 분산돼 도로 이용자의 편익증진과 서울에서 양평까지 이동시간이 15분대로 가능해 진다.
특히 서울~양평간 고속도로는 양평으로의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어서 양평발전을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정동균 군수는 "양평은 상수원보호구역 등 각종 중첩규제로 지역발전이 정체돼 있어 고속도로 건설을 통한 돌파구 마련이 시급하다"며 "군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예타 발표에 담길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건의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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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루합니다.님의 댓글
지루합니다. 작성일생방송 중계도 아니고
그냥 조용히 추진 하시다고 잘 되면 발표 하세요???
안되면 군민들 실망감 어찌 감당 하시려고 월드컵 중계하듯이
이러시는지 아주 식상한것 같읍니다.
그렇게도 다른 Isuue 거리가 없읍니까???
설령 됬다고 칩시다.
나쁠일은 없겠지만,
그렇다고 12만 군민한테 좋은건 뭐가 있을까요???
그냥 조용히 열심히 추진 하시다가 발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