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누나야 단월살자’, 제34회 단월면민의 날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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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단월면민의 날’ 기념식 및 문화·체육행사가 지난 24일 단월레포츠 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군수와 박명숙 도의원, 오혜자 부의장과 군의원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단월면민 1천여 명이 참석해 면민의 날을 자축했다.
6년만에 개최된 단월면민의 날은 9개 법정리별 마을 대항전으로 한궁과 어르신낚시대회, 족구 등이 펼쳐지는 등 단월면민의 단합과 공동체 의식을 보여주는 행사로 채워졌다.
또한 조선시대 전통의상을 입고 군민을 맞이하는 특별한 이벤트와 면민대상 수상자 부부의 행차 퍼포먼스가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이날 면민대상의 영예는 정덕주님에게 돌아갔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한 지역주민에게 군수 등의 표창이 수여됐다.
2부 행사에서는 전문MC인 조영구가 맡아 리별 노래자랑을 진행했으며, 단월면사무소 직원들의 축하무대가 펼쳐지기도 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6년만 개최된 오늘 행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시 찾고 싶고, 살고싶은 행복한 단월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단월면민의 행복한 미소에 큰 힘을 얻고 간다”며 “느림이 행복한 힐링타운 청정단월은 앞으로 체육의 메카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고, 이는 면민의 행복을 위한 큰 발받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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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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