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내달 5일까지 인공신장실 지원대상 의료기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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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혈액투석을 위해 원거리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투석환자의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인공신장실 운영 의료기관을 내달 5일까지 공모한다.
노령인구와 만성질환으로 혈액투석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나 수요 대비 인공신장실을 운영하는 의료기관이 관내 1개소로 턱없이 부족해 주민들의 요구가 높은 상황이다.
군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를 위해 인공신장실 운영 의료기관을 1개소를 선정해 군 자체예산으로 운영비를 지원 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적합한 시설과 장비, 인력을 갖추고 인공신장실을 운영 중이거나 운영을 준비 중인 의료기관이며, 의료인력 인건비로 2억원이 지원된다.
지원대상 선정 시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안전한 진료 환경 구축 여부, 의료기관의 사업 추진 의지 등을 종합 검토해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선정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혈액투석 환자들의 안전한 혈액투석 환경 제공은 물론 타 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환자와 가족의 불편 해소 및 가족들의 부담이 경감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노령인구와 만성질환으로 혈액투석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나 수요 대비 인공신장실을 운영하는 의료기관이 관내 1개소로 턱없이 부족해 주민들의 요구가 높은 상황이다.
군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를 위해 인공신장실 운영 의료기관을 1개소를 선정해 군 자체예산으로 운영비를 지원 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적합한 시설과 장비, 인력을 갖추고 인공신장실을 운영 중이거나 운영을 준비 중인 의료기관이며, 의료인력 인건비로 2억원이 지원된다.
지원대상 선정 시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안전한 진료 환경 구축 여부, 의료기관의 사업 추진 의지 등을 종합 검토해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선정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혈액투석 환자들의 안전한 혈액투석 환경 제공은 물론 타 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환자와 가족의 불편 해소 및 가족들의 부담이 경감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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