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코레일, 지평역 평일 4회·주말 2회 증편 운행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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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5일부터 평일 8회에서 12회, 주말 8회에서 10회로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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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과 코레일이 1월5일부터 경의중앙선 전동열차 지평역 운행을 평일 8회에서 12회로 4회 증편하고, 주말 8회에서 10회로 2회 증편키로 협의했다.
경의중앙선 종착역인 지평역은 지평면민의 수도권 접근성을 위한 중요한 수단 임에도 불구, 적은 운행횟수로 지역면민의 아쉬움과 불편함을 초래해 왔다.
이에 군은 수차례의 코레일 측 방문과 건의를 통해 새해부터 전동열차 증편에 협의를 이뤄내 지평면민의 철도 이용권과 서울 등 수도권 접근성을 확보하게 됐다.
정동균 군수는 "2017년 1월 지평역 전동열차 개통은 지평면에 없던 새로운 운송 수단의 시작과 희망찬 바람이 됐다"며 "이후 4년 만에 증편은 지평주민들의 수도권 접근성 향상과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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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은영님의 댓글
정은영 작성일양동역 까지는 언제 연결 될까요?
양평군의 최고 낙후지역 인데 교통편이 좋아져야 발전을 하지요...
양동면을 차라리 강원도 로 편입 시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