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군의장, 새해 찾아가는 현장 의정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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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이 5일 경의중앙선 열차에 탑승, 지평역 전동열차 증편운행을 위해 노력한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 의장은 "지평면 노인회장과 박광용 비대위원장 등 전동열차 증편을 위해 노력해 준 지평면민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평발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경의중앙선 종착역인 지평역은 그간 적은 운행횟수로 지역주민의 수도권 접근성에 제약이 많았으나 군의 지속적 증편 건의와 코레일과의 지속적 협의를 통해 평일 4회, 주말 2회 증편운행 되는 결실을 맺었다.
전 의장은 또 지평면 무왕리 위생매립장 내 재활용품 선별장을 방문해 매서운 한파 속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전 의장은 "깨끗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고 있는 무왕리 위생매립장 내 직원들의 안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군의회 차원에서도 다각적인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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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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