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마을변호사, 2021년 무료 법률상담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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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법률 지식이 부족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 올해 첫 법률상담이 진행됐다.
이번 법률상담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상담에서 전화상담으로 전환됐으며, 구범서 마을변호사가 첫번째 상담을 진행했다.
이에 앞선 지난 1일에는 구범서, 김상군, 김수진, 김학모, 박영생, 박종군, 백종덕, 성영주, 신현식, 엄태모, 음장복, 이회덕, 주창열, 최경진, 최익구, 추호경 변호사가 마을변호사(법률상담관)로 위촉됐다.
마을변호사는 각 읍·면별로 담당마을이 지정돼 매주 순번제(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로 실시하는 대면 및 비대면 상담에 참여하게 되며, 분기별로 권역별 순회상담도 실시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코로나19 시대에 접촉을 최소화하고 디지털 뉴딜 추진을 위해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상담을 매월 둘째, 넷째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범적으로 시행 할 계획에 있다.
모든 상담은 예약제로 진행되며, 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상담 예약은 양평군 기획예산담당관 법무혁신팀(031-770-2071)으로 유선 신청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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