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자원봉사 및 사회단체 활동 유공자 표창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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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지난 7일 군수 집무실에서 자원봉사 활성화와 사회단체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전수하며, 수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수여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에 따라 참석자 발열 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청소년사랑 동그라미봉사회 김충년씨와 종합자원봉사센터 양지혜씨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이 전수 됐으며, 자율방범기동순찰대 방규필씨와 종합자원봉사센터 이보경씨 경기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또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이대규씨와 바르게살기운동 서종면위원회 김지혜씨,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김관중씨와 장행수씨, 유정옥 씨 등 9명의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양평군수 표창이 수여됐다.
정동균 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애쓰신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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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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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집합금지 님의 댓글
집합금지 작성일이런 행사에는 코로나가 없나뵤죠???
집합인원 5인 이하에도 이런 행사는 코로나가 비켜 가는건가요.
암튼 종잡을수가 없는것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