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 새해 양평군정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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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군수, 「자연, 사람, 도시가 함께하는 그린뉴딜 양평」으로 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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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군수가 “2021년 신축년(辛丑年)은 민선7기 전반기 정책방향인 네트워킹과 후반기 정책방향인 그린뉴딜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양평을 만들기위해 힘차게 뛰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민선 7기 전반기 성과로는 ‘291개 사업, 1,708억 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국·도비 예산 확보’와 ‘공약사업 6대 분야, 115개 가운데 완료 66개, 정상 추진 38개, 일부추진 11개 등 78%의 이행률’을 우선 꼽았다.
이밖에도 2019년 기준 96억원 규모의 양평통보를 현재 479억원 규모로 확대하고, 토종자원산업 기반조성 등 지역경제발전과 일자리창출 정책의 성공적 수행과 교육인프라 확대, 관광산업 및 문화예술 발전 토대구축을 대표적 성과로 평가했다.
민선 7기 후반기 군정 방향은 전반기 군정목표인 ‘그린뉴딜 양평’ 수행성과를 바탕으로 종합발전계획인 ‘미래비전 7th 양평’의 실질적 구현에 두었다. 정동균 군수가 제시한 양평 미래비전 일곱 가지는 다음과 같다.
- 소통과 참여의 공정도시
군민 군정참여 정례화 기반 마련, 지속가능한 민관협치 활성화 등 주민참여 자치행정시스템 확대.
- 풍요롭고 활력있는 스마트 도시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양평~이천간 제2순환고속도로, 양근대교 4차로 확장 등 광역교통망 확충. 국수, 원덕역의 역세권 개발과 양근지구, 다문지구 등의 도시개발, 양평도서문화센터, 양평종합체육센터 등의 각종 공공편의 시설 확충.
- 살기 좋고 쾌적한 건강도시
비대면 건강원격코칭시스템 도입, 화상상담을 통해 군민 건강 관리, 유기동물 보호센터 증축과 가축질병 제로화를 위한 공동방재단 운영,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지속적인 확충 및 노후상수관로 정밀조사.
- 미래의 꿈과 희망을 약속하는 교육도시
평생학습 마을공동체 지원, 평생교육 지역활동가 양성, 평생학습 동아리 육성 및 지원 등으로 평생학습 공동체 확산과 함께 양평 어울림공동체 추진,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추진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복지도시
12개 읍·면의 마을단위 자체적 복지계획 수립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특화사업 추진, 약 30,000㎡규모의 공설화장시설 건립, 노인복지관 이전 신축및 복지오락관 · 복지대학 운영.
-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물화예술, 관광도시
양평문화재단의 전문성으로 효율적 문화시설 운영·관리 및 지역문화 정책개발 지원 및 문화사업 추진, 양평 미식관광 출범, 두물머리 인력거 운영, 버스킹 공연지원, 양강섬 부교 지역명소화 추진 등으로 지역밀착형 관광기반 구축, 생활체육교실 운영과 스포츠강좌 이용권 사업, 신규 체육시설 5개소 추가 등 스포츠 인프라 확대.
정 군수는 “민선 7기의 지난 2년은 군민의 뜻을 받들어 양평의 문제를 개선하는 시간이자 미래를 개척하는 시간이었고, 다가올 2년은 괄목할 만한 양평 발전을 실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2021년에도 군민과의 따뜻한 동행으로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표명으로 신년인사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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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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