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17시부터 양평 전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ɑ로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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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체육시설 폐쇄, 밤 9시 이후 이동 자제, 군청사 및 읍면사무소 출입 제한, 요양·주간보호시설 집중관리 등
양평군이 5일 오후 3시 전체 간부 공무원을 소집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열고,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양평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5일 오후 5시부터 2.5단계+ɑ로 격상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1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5일 하루에만 26명의 확진자가 발생, 양평 전역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될 수 있다는 위기감에 따라 내려졌다.
군은 코로나19 상황 안정 시까지 공공체육시설을 폐쇄하고, 군청사 및 읍면사무소 출입을 제한키로 하는 등 밤 9시 이후 주민들의 이동 자제와 모든 다방(휴게음식점)의 영업 중지를 권고했다.
또한 마스크 미착용 단속을 강화하고, 요양 및 주간보호시설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관리에 나서기로 하는 한편 모든 마을회의와 이장회의 등에 대한 자제와 공직자의 지역주민 접촉 최소화를 권고했다.
정동균 군수는 "현재 2차 대유행 상황에 직면한 상황으로 확진자 대부분이 무증상으로 1차 때보다 더욱 심각하다"며 "이번의 대유행의 안정 시까지 긴급 조치를 철저히 지켜야 힌다"고 강조했다.
정 군수는 또 "평소 알고 지내는 이웃 주민과 차를 마시거나 하는 일상도 자제하고 너무하다 싶을 정도의 사회적 거리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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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5일 오후 3시 전체 간부 공무원을 소집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열고,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양평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5일 오후 5시부터 2.5단계+ɑ로 격상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1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5일 하루에만 26명의 확진자가 발생, 양평 전역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될 수 있다는 위기감에 따라 내려졌다.
군은 코로나19 상황 안정 시까지 공공체육시설을 폐쇄하고, 군청사 및 읍면사무소 출입을 제한키로 하는 등 밤 9시 이후 주민들의 이동 자제와 모든 다방(휴게음식점)의 영업 중지를 권고했다.
또한 마스크 미착용 단속을 강화하고, 요양 및 주간보호시설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관리에 나서기로 하는 한편 모든 마을회의와 이장회의 등에 대한 자제와 공직자의 지역주민 접촉 최소화를 권고했다.
정동균 군수는 "현재 2차 대유행 상황에 직면한 상황으로 확진자 대부분이 무증상으로 1차 때보다 더욱 심각하다"며 "이번의 대유행의 안정 시까지 긴급 조치를 철저히 지켜야 힌다"고 강조했다.
정 군수는 또 "평소 알고 지내는 이웃 주민과 차를 마시거나 하는 일상도 자제하고 너무하다 싶을 정도의 사회적 거리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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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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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ㅎㅎ님의 댓글
ㅎㅎ 작성일너무하다 싶을 정도
사회적 거리!
군수님 그 말씀 하는 날도
술 약속 잡는 내부 직원
너무하네 ㅎ
정말 지겹읍니다님의 댓글
정말 지겹읍니다 작성일이번주가 고비가 될겁니다...라는
저녘 9시 뉴스에서 발표하는 정부에 목소리가
정말 정말 지겹읍니다.
그러더니 우리 양평군에서도 "너무 하다" 싶을정도
"과"하다 싶을정도라는 말말말 이 나오기 시작햇나보군요
정말 지긋 지긋합니다...
평상시 잘 지키도록 예방을 잘 해야지, 터지고 나면 말말말 만 하는 행정 정말 정말 지겹읍니다.
개군면 코로나 사건만 해도 그렇읍니다.
확실하지 않은 소문일수도 있겟지만,
확진 매체가 됏다라는 다방 업소느 벌써 벌써 옛날부터 없애야 한다는 목소리가
컷었는데도 불구하고 여지껏 방치하다 이 난리가 난것 아닌가요.
암튼 미리 미리 잘 좀 해주세요...
이젠 저녘 9시 뉴스에서 양평군 개군면 소식을 코로나 19 로 듣게 됬으니
정말 정말 씁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