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포스트 코로나 대비 전통시장 활성화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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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안부·경기도,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 포상 동시 수상
양평군이 전통시장 활성화 부분에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와 경기도로부터 전통시장 활성화 표창을 동시 수상했다.
특히 정부 포상의 경우 전국 지자체 5위에 올랐다.
양평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초유의 상황에서 민속 5일장에 대한 방역체계를 마련한 점과 전통시장 별 맞춤형 활성화 전략을 통한 공모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성과를 인정 받았다.
특히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을 유치한 점과 지역상권 자영업자의 소득증대를 위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도입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점, 양평통보 유통 확대 등에서 높은 평점을 받았다.
이번 포상과 관련, 정동균 군수는 "양평의 전통시장은 지역의 주요 상권 중 하나로 기능하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대비한 변화된 유통환경을 반영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물맑은시장은 아케이드 1길 개보수 사업(4억원)과 상권르네상스 사업(80억원)이 추진 중에 있으며, 양수리전통시장은 경기도 상권진흥구역 지정·지원사업(40억원)을 통한 상권종합진흥 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또한 용문천년시장은 경기우수전통시장 육성사업(10억)과 청년상인창업센터 건립을 병행하고 있으며, 신규시장인 양동쌍학시장은 상인대학과 경기공유마켓 육성사업을 통해 시장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특히 정부 포상의 경우 전국 지자체 5위에 올랐다.
양평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초유의 상황에서 민속 5일장에 대한 방역체계를 마련한 점과 전통시장 별 맞춤형 활성화 전략을 통한 공모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성과를 인정 받았다.
특히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을 유치한 점과 지역상권 자영업자의 소득증대를 위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도입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점, 양평통보 유통 확대 등에서 높은 평점을 받았다.
이번 포상과 관련, 정동균 군수는 "양평의 전통시장은 지역의 주요 상권 중 하나로 기능하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대비한 변화된 유통환경을 반영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물맑은시장은 아케이드 1길 개보수 사업(4억원)과 상권르네상스 사업(80억원)이 추진 중에 있으며, 양수리전통시장은 경기도 상권진흥구역 지정·지원사업(40억원)을 통한 상권종합진흥 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또한 용문천년시장은 경기우수전통시장 육성사업(10억)과 청년상인창업센터 건립을 병행하고 있으며, 신규시장인 양동쌍학시장은 상인대학과 경기공유마켓 육성사업을 통해 시장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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