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내년도 국책 도로사업 예산 984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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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에서 추진 중인 국토교통 분야 사업 예산이 당초 956억원에서 28억 증액된 984억원으로 최종 편성됐다.
군에 따르면 내년도 사업비로 강하~강상간 국지도 확장에 2억원과 광주~양평 국지도 선형개선 2억원, 양근대교 확장 2억원, 화도~양평간 고속도로 499억원, 이천~양평간 고속도로에 483억원이 편성됐다.
주말과 연휴기간 극심한 교통정체로 개선이 시급한 국지도 88호선(강상~강하, 광주~양평)과 국지도 98호선(양근대교)은 현재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에 있으며,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 될 예정이다.
또한 2021년 개통 예정인 화도~양평간 고속도로와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양평~이천간 고속도로가 내년도 추가 예산 확보를 통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이 의결 됨에 따라 해당 사업에 탄력이 예상된다"며 "정부의 추가 예산 지원으로 원활한 교통 흐름은 물론 안전이 확보돼 교통편의가 개선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군에 따르면 내년도 사업비로 강하~강상간 국지도 확장에 2억원과 광주~양평 국지도 선형개선 2억원, 양근대교 확장 2억원, 화도~양평간 고속도로 499억원, 이천~양평간 고속도로에 483억원이 편성됐다.
주말과 연휴기간 극심한 교통정체로 개선이 시급한 국지도 88호선(강상~강하, 광주~양평)과 국지도 98호선(양근대교)은 현재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에 있으며,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 될 예정이다.
또한 2021년 개통 예정인 화도~양평간 고속도로와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양평~이천간 고속도로가 내년도 추가 예산 확보를 통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이 의결 됨에 따라 해당 사업에 탄력이 예상된다"며 "정부의 추가 예산 지원으로 원활한 교통 흐름은 물론 안전이 확보돼 교통편의가 개선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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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평시장인님의 댓글
양평시장인 작성일정동균 군수님 화이팅 입니다.
송파 ~양평간 고속도로도 부탁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