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종합자원봉사센터, 사랑의 연탄 7천200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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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난 4일과 5일 양서면과 옥천면 관내 소외계층 24가구에 사랑의 연탄 7,200장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에는 양평군자원봉사센터 이사진과 단체협의회 회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가구 당 300장씩 모두 24가구에 전달하는 것으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연탄을 전달 받은 한 어르신은 "부쩍 쌀쌀해진 찬바람에 이번 겨울을 어떻게 지내야 하나 걱정이 많았다"면서 "이렇게 찾아와 안부도 묻고 연탄도 채워줘 감사한 마음 뿐"이라고 전했다.
연탄 나눔에 동참한 정동균 군수는 "연탄처럼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센터 이사님들과 단체협의회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3.65kg의 연탄이 365일 따뜻한 군민의 사랑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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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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