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관제센터 경찰관,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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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6층 CCTV 관제센터에 근무하는 경찰관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군청 내 민원인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군 방역당국은 해당 경찰관을 상대로 감염경로 및 동선에 대한 역학 조사를 벌이기로 하는 한편 청내에 민원인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에 나설 예정이다.
코로나19로 확진된 경찰관은 양평 외 지역 자택에서 군청 관제센터로 3교대 출퇴근 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최근 본서 출입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경찰관과 함께 근무하는 관제센터 직원 전원에 대해서도 금일 중 군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며, 검사 결과는 이르면 내일 나올 예정이다.
이번 확진과 관련, 군은 역학조사관의 별도의 지시가 있을 때까지 외부 출입을 통제하고, 청사 내에 공직자 전원을 대기시키는 등 감염 확산에 대비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군 방역당국은 해당 경찰관을 상대로 감염경로 및 동선에 대한 역학 조사를 벌이기로 하는 한편 청내에 민원인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에 나설 예정이다.
코로나19로 확진된 경찰관은 양평 외 지역 자택에서 군청 관제센터로 3교대 출퇴근 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최근 본서 출입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경찰관과 함께 근무하는 관제센터 직원 전원에 대해서도 금일 중 군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며, 검사 결과는 이르면 내일 나올 예정이다.
이번 확진과 관련, 군은 역학조사관의 별도의 지시가 있을 때까지 외부 출입을 통제하고, 청사 내에 공직자 전원을 대기시키는 등 감염 확산에 대비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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