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혁신교육협력센터, IOT 등 찾아가는 미래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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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혁신교육협력센터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개군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미래교육 프로그램은 서울시립 노원청소년직업체험센터와 연계해 사물인터넷(IOT)과 드론 등의 콘텐츠 장비를 통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첫날 교육은 교내에서 기초이론 수업으로 진행됐으며, 둘째 날과 셋째 날은 학생들이 코딩한 결과물을 이용한 프로젝트 실습을 통해 4차산업에 대한 체험에 나섰다.
양평군 혁신교육협력센터는 내년도 48억원이 투자되는 양평 혁신교육지구 시즌Ⅲ를 준비하고 있으며,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미래교육 체제 구축의 일환으로 미래교육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나나고 있다.
한편 지난 6월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연계해 단월중학교에서 실감콘텐츠 체험학교를 운영하기도 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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