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군수, 서울~양평 고속도로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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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재부와 국토부 방문 이어 국회 기획재정위 고용진 의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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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군수가 양평군의 주요 현안사업인 서울~양평간 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통과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 군수는 지난 20일 기획재정부 안도걸 예산실장과 국토교통부 주현종 도로국장을 만난데 이어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인 고용진 의원을 만나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전했다.
지난해 5월 시작된 예타 용역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의 1차 관문으로 현재까지 예타 용역에서는 B/C가 1이 조금 안되게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12월 예타 종합평가를 앞두고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 양평이 청정지역으로 인식되면서 서울 등 수도권 주민의 양평 방문이 크게 늘고 있는데다 6번 경강국도의 교통정체가 극심해 해당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야 한다는 것이 양평군의 의견이다.
정동균 군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은 양평군민의 간절한 염원"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예타가 수도권 균형발전과 6번 국도의 교통난 해소라는 현실을 반영한 결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은 KDI 주관으로 진행 중에 있으며, 오는 12월 예비타당성 종합평가를 통해 통과 여부가 발표 될 예정에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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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올인은 좀 과합니다님의 댓글
올인은 좀 과합니다 작성일송파 양평 고속도로가 양평군에 좋을것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무조건 동의 합니다.
그런데 기대가 너무 막연한것 아닌가 싶읍니다..
양평군 어디에서 출발이 되느에 따라서
양평군에 발전에 많은 영향이 미칠것 같아서요.
소문으로 들리는 지역 같으면 강원권 다녀오는 차량들
귀가길 도움이 될뿐 양평군 발전에 기여 부분은
좀 약할거라는 의견들이 분분 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군수님께서 올인을 하신다니 좀 아쉬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