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친환경로컬푸드協, 삼패사거리서 ‘직거래 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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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23일부터 11월1일까지 남양주 삼패사거리 아울렛 단지 내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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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맑은양평 농특산물 로컬푸드' 직거래 행사가 지난 23일부터 11월1일까지 남양주 삼패사거리 아울렛 단지 내에서 진행 중에 있다.
양평친환경로컬푸드협동조합과 메가몰아울렛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직거래 행사는 아울렛 구매금액대 별 사은품을 공산품 대신 양평 농특산물로 교환하는 사은행사와 양평친환경로컬푸드 직거래 행사가 동시에 진행 중이다.
사은품은 10만원 이상 구매 시 백미 500g, 20만원 이상 구매 시 생표고버섯 400g, 30만원 이상 구매 시 방사 유정란 15구, 50만원 이상 구매 시 백미세트 500g 4세트 또는 유기농 장세트를 증정하고 있다.
또한 양평쌀과 잡곡, 표고버섯, 참기름, 들기름, 장류, 한과, 제철 농산물 등 다양한 양평농특산물이 판매되고 있으며, 농촌체험마을 비대면 김장 판매행사 홍보 및 사전예약과 한돈 시식행사도 진행되고 있다.
정동균 군수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평지역 농가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들도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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