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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병원 관련자 전원 음성··23일부터 응급실 등 정상 진료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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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22 15:19 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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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현재 관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64명으로 늘어

23일 현재 양평군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22일 61명에서 3명이 늘어난 64명으로 증가했다.

양평군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검사 의뢰한 검체 중 명달리 관련 1건과 사랑제일교회 관련 3건, 양평병원 관련 1건이 22일 확진자로 통보됐다.

특히 이날 양평병원 5층에 근무하는 직원이 확진자로 분류 됨에 따라 양평병원에 대한 즉각적인 임시적 폐쇄 조치와 함께 역학조사관이 긴급 투입됐다.

이에 따라 61명의 입원환자와 양평병원 직원 등 206명에 대한 검체를 채취해 지난 22일 중 검사를 의뢰한 결과 음성 179명건, 추후보고 8건, 검사 중 19건으로 1차 통보됐으나 추후 전원이 음성으로 판명됐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양평병원 직원의 확진을 통보 받고 임시적 병원 폐쇄와 역학조사관의 역학조사와 병원 직원과 환자 등 관련자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했다"며 "오늘 전원이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22일 검사를 의뢰한 245건 중 명달리 관련자 2명과 사랑제일교회 1명 등 자가격리자 3명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판정됐다"며 "전국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른 불필요한 외출자제와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거리두기 등 생활 속 방역수칙을 꼭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정동균 군수는 SNS를 통해 "양평병원과 관련한 검사에서 전원 음성이라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면서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흡한 대처로 그간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 갈 수 있는 만큼 광화문 집회 참가자와 사랑제일교회 방문자들의 빠른 검사와 생활속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호소했다.
   
한편 양평병원 관련자 검사에서 전원이 음성으로 판명 됨에 따라 지난 22일 임시적 폐쇄에 들어갔던 양평병원의 응급실 진료와 입원, 외래 진료 등이 23일부터 정상 진료에 나서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어쩌다님의 댓글

어쩌다 작성일

양평병원까지  어쩌다 이런일이  벌어졌는가
양평보건방역의 헛점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그동안 무관심한 방역행정
청정양평이라고 자랑만하더니 코로나에 속수무책으로 망가지고 있는가?

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작성일

그래도 우리군은 잘 대응하고 있네요
보건당국  고생이 많네요

민폐들님의 댓글

민폐들 작성일

양평도 개독들이 다 오염시킨다.

특히 앞뒤 꽉막힌 나이먹은 개독들이.

궁금하다님의 댓글

궁금하다 작성일

양평군 공무원(정규직 비정규직포함)

확진자 있는건가 앖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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