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엔리조트, 6월27일 야외수영장 임시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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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엔리조트 양평(총지배인 우하승)이 6월27일 야외수영장을 임시 개장했다.
한화리조트는 6월27일부터 7월12일까지 임시 개장에 나선 뒤 7월17일부터 8월30일까지 정식 개장키로 했다.
임시 개장 기간에는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운영되며, 정식 개장 기간에는 매일 운영된다.
한화리조트는 6월28일 단 하루 양평군민에 한해 H-LIVE 회원 인증시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임시 개장 기간 매일 선착순 108명을 대상으로 '꽝없는 추억의 뽑기'를 통해 1등 피크닉존, 2등 평상, 3등 선베드, 4등 커피, 5등 특별우대권을 제공하는 등 세븐브로이 수제생맥주 2잔 주문시 수영장할인권 1장 증정한다.
코로나19 방역과 관련, 시간당 입장객수를 140명으로 조정하고, 입장 시 체온측정 및 문진표 작성은 물론 수건과 수영복 등의 개인물품 사용, 공용공간 사용 및 물놀이 시 2m 이상 거리유지, 물놀이 밖 이동 시 마스크 착용을 시행한다.
한화리조트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 시즌와 때 이른 폭염으로 야외수영장 오픈 시 많은 고객의 방문을 예상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이용을 위해 철저한 방역 관리와 마스크 착용,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장 바닥에는 지역작가인 이흠작가와 협업을 통해 바다생물을 표현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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