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신협 임원 선출, 이사장에 고건덕·부이사장에 김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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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신용협동조합(이하 양평신협)이 지난 22일 양평실내체육관에서 제46차 정기총회를 열고 18대 이사장과 부이사장, 이사, 감사, 상임이사 등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선거에는 선거권이 있는 조합원 5,373 중 2,118명, 39.41%가 투표에 참여해 10명의 임원을 선출했다.
고건덕 후보는 1,294표 61.73%를 얻어 802표 38.26%를 얻은 김춘학 후보를 따돌리고 이사장에 당선됐으며, 부이사장 선거에서는 김홍수 후보가 1,136표 55.96%를 얻어 894표 44.03%를 얻은 김주식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5명을 선출하는 이사 선거에는 모두 9명이 출마했으며, 전병곤 후보가 914표, 노유림 후보 866표, 김백순 후보 756표, 이종식 후보 683표, 이천희 후보 592표의 순으로 당선됐다.
583표를 얻은 진기용 후보와 580를 얻은 유국현 후보, 551표를 얻은 한우진 후보, 549표를 얻은 유병수 후보는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2명을 선출하는 감사 선거에서는 1,094표를 얻은 신용진 후보와 853표를 얻은 이재웅 후보가 당선됐다.
아울러 김학윤 전 전무도 이날 정기총회에서 상임이사로 선출됐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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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대단해님의 댓글
신협대단해 작성일정정당당한 선거문화에 찬사를 보내고 당선자 낙선자 모두에게 축하와 위로를 보냅니다.당선자는 조합경영개선으로 조합원 복지향상에 노력하고, 낙선자는 다음기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여 조합, 조합원발전에 보탬이 되길 기대하며 매년 우산기념품지급은 품목변경해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