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초 출신 홍석준, 슬로베니아 프르바리가 NS무라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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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초등학교 출신 홍석준이 슬로베니아 프르바리가 NS무라 U18 입단테스트를 통과해 유럽 진출을 앞두고 있다.
입단 테스트를 통과한 홍석준은 지난 13일 구단과 입단계약을 체결했으며, 시즌이 끝나는 5월 이후 1개월여의 휴식기가 끝나는 7월 중 연봉과 기간 등 본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홍석준은 서종초교에서 축구를 위해 양평초교로 전학했으며, 충주 신명중 험멜유스팀 U15, 수원 계명고를 졸업하고, 용인대에 합격했으나 유럽 진출을 위해 대학 진학을 포기했다.
우리나라 나이로 20세지만 만 나이는 18세다. 키 176cm, 체중 72kg의 체격 조건을 갖춘 홍석준은 양발을 모두 잘 쓰는 멀티플레이어로 알려져 있다.
부친은 서종면 문호리에 거주하는 홍기완(50)씨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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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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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덕문님의 댓글
조덕문 작성일응원합니다 축구에 대한 부모님의 열정과 홍석준의 노력의 댓가입니다.
앞으로 계속하여 응원할것 입니다
류재관님의 댓글
류재관 작성일홍석준군
서종면 문호2리에서 태어나 서종초등학교를 다니다가, 축구선수 되고자 양평초등학교로 전학해서
그렇게 열심히 하더니만, 유럽무대로 진출하게 되어 자랑스럽구나.
앞으로 더 열심히해서 훌륭한 세계적인 선수가 되길바란다.
백승철님의 댓글
백승철 작성일홍석준군 장하다!
부모님께 보답하고
꼭 성공해서 서종 양평을 빛내리라
믿는다.
화이팅님의 댓글
화이팅 작성일자랑스럽습니다.
이제 양평군민 모두가 홍선수의 팬입니다
모쪼록 운동 열심히 하고 자리관리 잘 하셔서
자라나는 우리 양평 아이들의 모범이 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김세희님의 댓글
김세희 작성일항상응원할께요~끝까지 하이팅! 그동안의 노력이보여준힘이내요...건강잘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