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5번째 확진자와 접촉자 17명 음성··1명 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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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당국, 현재까지 유 증상 없어 음성 기대
원주시 5번째 확진자가 양평 신천지 예배에 참석한 것과 관련, 보건 당국이 검사를 의뢰한 가운데 신천지 신도 18명 중 17명이 음성으로 확진됐다.
나머지 1명에 대한 검사가 현재 진행 중에 있어 오늘 오후 나올 예정이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신천지 신도와 관련한 명단을 확보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펼쳐 왔다"며 "아직까지 유 승상을 보인 바가 없어 나머지 신도 1명도 음성으로 확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원주시 확진자와 접촉한 신도 18명에 대해서는 경기도의 지침에 따라 오는 11일까지 능동감시수준의 자율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정영인기자
나머지 1명에 대한 검사가 현재 진행 중에 있어 오늘 오후 나올 예정이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신천지 신도와 관련한 명단을 확보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펼쳐 왔다"며 "아직까지 유 승상을 보인 바가 없어 나머지 신도 1명도 음성으로 확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원주시 확진자와 접촉한 신도 18명에 대해서는 경기도의 지침에 따라 오는 11일까지 능동감시수준의 자율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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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평사람님의 댓글
양평사람 작성일일단 다행입니다. 관계기관 여러분 모두 화이팅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