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협의회, 지평 저소득 청소년에 여성용품 지원
문화
페이지 정보
본문
![]() |
양평군 바르게살기협의회가 코로나19 확산과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양평군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지난 2일 지평면을 방문, 지평지역 저소득 청소년에게 전달해 달라며, 여성용품을 후원했다.
바르게살기협의회 관계자는 "소외되고 어려운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모두가 힘을 합쳐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병후 면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고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데 감사 드린다"며 "소외계층에 더욱 세심하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속보-||원주 5번째 확진자와 접촉자 18명 모두 음성 20.03.03
- 다음글양평군, 민원창구에 코로나19 방지용 가림막 설치 20.03.03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