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다문지구 체비지(공동주택용지) 매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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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공흥·양근지구 공동주택용지 매각에 이어 용문면 다문리 766번지 일원 다문지구 공동주택용지 매각에 나섰다.
다문지구 도시개발은 용문역 일원의 개발압력에 따른 난개발 방지와 체계적인 도시개발 필요성이 대두 됨에 따라 환경 친화적인 주거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 중에 있으며, 용문역과 인접해 개발계획 수립 초기부터 큰 관심을 받아 왔다.
사업지구는 주거용지 11만8천㎡, 공공시설용지 7만4천㎡ 등이며, 토지이용계획 수립을 통해 총 977세대, 2천2백여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계획해 향후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경우 용문면의 읍 승격이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회 매각하는 부지는 체비지로 계획된 35필지 4만5천만㎡ 공동주택용지 1필지로, 부지면적 33,206㎡, 용적률 220% 이하, 건폐율 20% 이하, 높이 20층 이하, 세대수는 742세대로 계획돼 양평 관내 아파트단지 단일 규모로는 최대 크기다.
매각 토지의 예정가격은 406억7천7백35만원이며, 일반 공개경쟁 입찰방식으로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결정된다.
체비지 매입 희망자는 온비드(http://www.onbid.co.kr)에서 회원가입 및 공인인증서 등록 후 2월17일 09:00부터 20일 16:00까지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군은 체비지가 매각되면 사업지구 내 지장물 보상실시 및 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2022년 6월까지 사업을 완료 할 계획이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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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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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평님의 댓글
양평 작성일양평엔
많은집이 필요친 않을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