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고속도로 터널화재 대비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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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가 25일 중부내륙고속도로 강상 2터널에서 차량이 터널 벽면에 부딪쳐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상한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터널 화재의 골드타임 확보를 위한 이날 훈련에는 양평소방서와 고속도로 지구대, 한국도로공사(이천지사) 등 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유관기관 상황전파, 방재용 제트펜 가동,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순으로 진행됐다.
서 관계자는“이번 유관기관 합동훈련으로 고속도로 화재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과 상호협력 관계를 확인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고속도로 상에서의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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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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