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서도 대통령 ‘하야 촉구’, 양평 청소년 연대 시국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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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청소년 새행동이 지난 25일 양평역 광장에서 시국대회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촛불시위를 이어갔다.
양평청소년 새행동은 이날 오후 6시부터 8시반까지 경찰 추산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국대회를 갖고, 최순실의 국정농단과 관련한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했다.
이들은 “우주의 기운을 모아 하야를 줄게. 내가 저지른 시국, 우린 반대일세”라며, 양평 막내들이 벌이는 축제를 개최했다.
한편 경찰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자체 병력과 지원 병력을 시위 현장 주변에 배치했으나 특별한 충돌 없이 시위가 평화적으로 마무리됐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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