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 내달 1일부터 제241회 정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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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밀한 심사로 군민 편익 증진과 군민 목소리 반영 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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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의장 이종식)가 내달 1일부터 19일까지 일정으로 ‘제241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운영한다.
군의회는 이번 정례회 동안 조례특위를 비롯한 예산결산특위를 구성해 운영에 나서는 등 양평군수의 시정연설과 군정에 관한 질문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집행기관으로부터 2017년 기금운용계획 동의안 등 8건을 청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조례특위를 열고 의원 발의 안인 양평군의원 의원 연구단체 구성과 운영 조례 안 등 8건과 양평군수가 제출한 양평군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7건의 조례안에 대해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예산결산특에서는 2017년도 세출예산 출자·출연 계획안과 2017년 세입·세출예산안 등 6건에 대해 면밀히 심사하는 한편 전국 농어촌지역 군수협의회 규약 동의안 등 8건에 대해 의회의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12월14일부터 16일까지 군정에 관한 질문을 통해 양평군이 추진 중인 주요 역점시책과 주민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소한 행정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질의응답을 이어가게 된다.
이종식 의장은 정례회에 앞서 “이번 정례회는 금년도 군정 정책이 계획된 대로 원활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점검해 내년도에 양평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특히 내년도 본예산을 비롯한 상정 안건의 철저한 심사를 통한 군민 편익증진은 물론 군정질문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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