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리 음식점서 불,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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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1시5분께 옥천면 신복리 소재 W한식당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신고자 이모(70)씨는 “식당에서 밥을 먹던 중 연기가 들어와 밖으로 나가보니 출입문 부근에 있던 난로 주변 벽체와 지붕에서 연기가 올라가고 있어 소화기를 사용한 후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서 관계자는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확인 중에 있다.
한편 이날 화재로 소방관과 경찰 등 33명과 소방차량 15대가 동원됐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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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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