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양평청년회의소, 제5회 아기사진 공모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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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아기사진공모전이 지난 15일 물맑은 시장 쉼터에서 종료됐다.
아기사진 공모전은 양평군과 양평청년회의소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추진 중인 양평군 출산정책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생후 60개월 미만의 아이를 둔 군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은 지난달 14일부터 10월5일까지 1가정에 1작품씩 100 작품을 접수 받았으며, 행사 당일 양평군 사진협회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에 따라 1등부터 3등까지의 순위를 선정해 시상했다.
또한 다자녀상 1가정과 상품 퀴즈쇼, 가족화합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펼쳐졌다.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들은 군청 로비 등 다중이용시설 등에 전시해 출산친화 분위기를 조성하는 홍보 작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전진선 군수는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주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정책을 통해 출산과 양육에 대한 가치관 변화와 출산친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다자녀 가정이 우대받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양육비 감면을 위해 셋째아 1,000만 원, 넷째아 2,000만 원의 출산지원금을 지원 중에 있으며, 다자녀가정 우대업소 이용 시 요금 할인과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수도요금 및 보건기관 의료비 감면 및 등 우대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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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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