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월 여 앞둔 3.8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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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8일 치러지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한달 여 앞두고 출마 예상자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양평농협과 용문농협, 양서농협, 청운농협, 지평농협, 양동농협, 개군농협을 포함한 7개 농협 조합장과 양평축협, 양평군산림조합장을 선출하게 된다.
양평읍과 옥천면, 강상면, 강하면을 선거구로 둔 양평농협은 이번에 3선에 도전하는 한현수 현 조합장과 이종관 전 양평농협 신용본부장의 맞대결이 펼쳐지게 된다.
양서면과 서종면을 선거구로 둔 양서농협의 경우 5선에 도전하는 여원구 현 조합장과 최성호 현 민주평통 양평군협의회장, 민경환 현 양서농협 이사가 출마해 다자간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용문면과 단월면을 선거구로 둔 용문농협에서는 강성욱 현 조합장과 지난 2대 선거에서 패한 최영준 전 조합장이 맞대결을 펼치게 되며, 청운농협 역시 정지범 현 조합장과 김주호 전 조합장이 맞붙게 된다.
지평농협은 이종문 현 조합장의 불출마로 이종수 전 지평농협 전무와 양평군 이장협의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효성씨의 양자대결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양동농협은 변복수 현 조합장과 김천수 전 조합장을 비롯해 박흥조 현 양동농협 감사와 성기석 전 농협중앙회 농정지원단장, 신용철씨 등 5명의 후보자가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군농협은 이현수 현 조합장과 이경구 전 개군면장, 라길석 현 개군농협 이사의 출마가 예상되고 있다.
양평 전지역이 선거구인 양평축협은 박광진 현 조합장과 정규성 현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사의 양자대결이 예상되고 있으며, 산림조합은 홍순용 현 조합장과 신대용 현 한국산림복합경영인협회 경기도지회장의 맞대결이 예상되고 있다.
/정영인기자
양평농협과 용문농협, 양서농협, 청운농협, 지평농협, 양동농협, 개군농협을 포함한 7개 농협 조합장과 양평축협, 양평군산림조합장을 선출하게 된다.
양평읍과 옥천면, 강상면, 강하면을 선거구로 둔 양평농협은 이번에 3선에 도전하는 한현수 현 조합장과 이종관 전 양평농협 신용본부장의 맞대결이 펼쳐지게 된다.
양서면과 서종면을 선거구로 둔 양서농협의 경우 5선에 도전하는 여원구 현 조합장과 최성호 현 민주평통 양평군협의회장, 민경환 현 양서농협 이사가 출마해 다자간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용문면과 단월면을 선거구로 둔 용문농협에서는 강성욱 현 조합장과 지난 2대 선거에서 패한 최영준 전 조합장이 맞대결을 펼치게 되며, 청운농협 역시 정지범 현 조합장과 김주호 전 조합장이 맞붙게 된다.
지평농협은 이종문 현 조합장의 불출마로 이종수 전 지평농협 전무와 양평군 이장협의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효성씨의 양자대결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양동농협은 변복수 현 조합장과 김천수 전 조합장을 비롯해 박흥조 현 양동농협 감사와 성기석 전 농협중앙회 농정지원단장, 신용철씨 등 5명의 후보자가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군농협은 이현수 현 조합장과 이경구 전 개군면장, 라길석 현 개군농협 이사의 출마가 예상되고 있다.
양평 전지역이 선거구인 양평축협은 박광진 현 조합장과 정규성 현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사의 양자대결이 예상되고 있으며, 산림조합은 홍순용 현 조합장과 신대용 현 한국산림복합경영인협회 경기도지회장의 맞대결이 예상되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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