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면 면정설명회,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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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면(면장 안재동)이 금년도 주요 업무추진을 위해 자체 면정설명회를 갖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양동면은 지난 16일부터 내달 2일까지 20개 마을을 순회하며, 양평군의 5대 중점과제를 비롯한 주요 면정 현안은 물론 추진 과제 및 행사 일정 등을 설명해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안재동 면장은 “양동면은 불합리한 자연보전권역 규제로 지역발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이지만 지난해 개통한 제2영동고속도로 동양평IC는 물론 앞으로 들어설 독일타운과 치유의 숲 등 여건을 활용해 인구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 면장은 또 “양평군이 추진하는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와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친환경농업과 연계한 6차 산업 활성화 등 군의 5대 중점 시책에 4천7백여 면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며 “특히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양평부추 축제를 더욱 내실화 하는 방안에도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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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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